윈도우10에서 이렇게 마우스 속도 최적화 해보자

마우스가 느리면 겜에서 진단 말여ㅠㅠ

PC와 연결된 대부분 것은 곧 실행되어야 한다. 프로세서, GPU, 스토리지 드라이브, 프린터, 또 마우스도 예외가 아닙니다. 상식적인 사무용 마우스를 이용하고 있다면 잘 모를 수도 있지만, 때때로 포인터가 움직이는 속도가 너무나 느릴 때가 있다. DPI 설정을 수정해 마우스에 충분한 속도를 부여해 보자.

 

 

마우스 속도를 높이는 제일 쉬운 수단은 높은 DPI를 지원하는 마우스를 구입하는 것이다. 게이밍 전용 마우스의 성능이 보편적으로 제일 우수 그렇지만 뾰족하거나 유별난 모양이 걸림돌인 경우, 로지텍 MX 마스터 3 같은 절제된 형태에 높은 DPI를 지원하는 제품이 타당하다.


DPI는 인치당 도트(Dots per inch)를 의미하는 단어다. DPI는 마우스 커서나 포인터가 화면 전체를 가로질러 움직이는 속 와 마우스가 물리적인 면적을 얼마나 많이 이동하는지를 나타낸다. DPI 수치가 높을수록, 마우스를 조금만 움직여도 넓은 범위를 이동한다. 1만 6,000 DPI인 마우스를 최대 설정으로 이용한다면 마우스를 건드리기만 해도 커서가 화면 반대편으로 날아갈 것이다.

 

이제 윈도 키 + / 혹은 시작 메뉴 왼쪽 열에서 설정 아이콘을 클릭해 설정 메뉴를 열자. 그 후 장치 항목에서 마우스를 선택한다면 상단에서 커서 속도를 조정할 수 있다. 이 막대를 오른쪽으로 움직여 속도를 조정한다. 이것만으로도 커서가 더 빨리 움직이게 될 것이다. 같은 기능을 하는 설정 메뉴가 혹은 있다.


설정 앱에서 ‘테마 및 관련 설정’을 선택할 경우에도 마우스 속성 창으로 이동한다. 이 마우스 속성 창은 제어판 > 하드웨어 및 소리 > 장치 및 프린터 > 마우스 경로로도 접근할 수 있다. 

 

이 속성 창에서 포인터 옵션을 선택하자. 맨 위에 포인터 속도 선택 슬라이더가 보일 것이다. 이때의 포인터 속도 슬라이더는 바로 설정 메뉴에서 접근했던 커서 속도와 같은 것이다. 커서 속도 슬라이더를 움직이면 포인터 속성에 바로 반영된다. 정확히 말하자면 제어판의 속성이 구형이지만 점진적으로 윈도 설정 앱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둘 다 남게 된 것이다.


어떠한 것을 선택하든, 지금의 마우스 속도가 적당하지 않으면 윈도에서 커서 속도를 조정해본다. 그래도 충분치 않으면 DPI가 더 높은 마우스로 옮겨갈 때다.


게이밍 전문 마우스 같은 특화 제품은 속도가 많이 빠르다. 십중팔구의 전문 마우스는 스크롤 휠 아래에 속도를 바로 조정하는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이 두 개일 경우에는 보통 아래쪽을 누르면 속도가 느려지고, 위쪽 버튼을 누르면 속도가 높아진다.


조금 더 세밀하게 설정하려면 제조업체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레이저 마우스는 레이저 시냅스(Synapse) 소프트웨어에서 DPI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사전 정의 설정을 선택하거나 마우스 속도를 수동으로 바꿀 수 있다. 레이저 외에도 DPI가 높은 마우스는 제조업체가 만든 마우스 설정 소프트웨어에서 설정을 바꿀 수 있다. 마우스 DPI 변경은 어려운 작업이 아닙니다. 몇 번을 거쳐 자신에게 제일 적합한 속도를 찾아야 할 수도 있지만, 느리기만 한 사무용 마우스의 지배에서 벗어나 매끄럽게 커서를 움직이려면 꼭 필요한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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