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이 우주로 진출
스페이스X가 민간의 달 탐사 위성 발사 대금을 암호화폐 ‘도지코인(Dodge Coin)’으로 받기로 했다. ‘도지파더(Dodge Father)’ 일론 머스크 CEO가 이끄는 회사다운 발상인데, 다만 시세 변동엔 취약할 것으로 보인다.
10일(현지시각) 등 외신은 지오메트릭 에너지(Geometric Energy)란 회사가 스페이스X의 ‘팔콘9’ 로켓에 위성을 탑재하는 비용으로 도지코인을 내는 미션을 수행하기로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도지-1’이라 명명된 이 위성은 40kg의 큐브 형태 위성이다. 통합 커뮤니케이션과 계산 시스템을 통해 달 공간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센서와 카메라가 탑재돼있다고 지오메트릭 에너지 사는 설명했다. 다만 도지코인을 얼마나 스페이스X에 지불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스페이스X의 상업판매 부사장 톰 오치네로(Tom Ochinero)는 “도지-1이 지구를 뛰어넘는 암호화폐의 적용을 시연하며 행성 간 상거래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며 “달에 도지-1을 발사하게 돼 기쁘다”고 성명을 통해 말했다.
앞서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스페이스X는 말 그대로 달에 도지코인을 둘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이 트윗은 만우절에 올라와 우스갯소리로 치부됐지만 현실화하는 모습이다.
다만 도지코인을 지불 수단으로 받아들임에 따라 스페이스X는 시세 변동에 따른 리스크도 함께 지게 됐다. 도지코인이 암호화폐 시장의 열풍을 풍자하는 코인으로 만들어진 만큼 실용적 가치도 없거니와 유명인의 발언 한 마디에 시세가 휘둘릴 만큼 가격변동성이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1개월 새 도지코인 시세는 68원에서 813원까지 12배가량 올랐다가 일론 머스크 CEO가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 출연한 지난 9일을 기점으로 487원까지 하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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